메리 스튜어트 - 슈테판 츠바이크

다 읽었음
오래간만에 재밌는 소설(사실에 기초했으니 소설이라고 하기도 그렇지만...)
읽었음

이런 배경으로 만화 그리면 참 좋을텐데
그 생각함
그의 이복오빠 모레이 경을 보아 하니 역시 정치적
권모술수는 중요하다고 생각함(지나칠 정도로)

결말은 여러분들의 생각대로 비극으로 끝남


웨스터민스터에 메리 스튜어트의 묘가 그의 정적이던 엘리자베스 보다
더 화려하다 했더니 역시 정치적인 배경때문일거란 생각이 듬
버르장머리 없는 아들이(제임스 6세)
- 잉글랜드의 연금과 사냥개 선물 받고 어머니의 죽음에 입싹 닫았던...
꽤나 정통성자체에 집착하고 있었는 지도...

메리 스튜어트가 이성을 지켜야 할 때 덜 감정적으로 행동했다면
역사는 좀 달라 졌겠지만
(남편을 죽인뒤 그 태도는 정말 납득이 안감...)

이 책 읽으면서
엘리자베스가 정밀 천성적으로 정치적인간 이였는 듯
좀 무서워 질 정도

재미있었어요.
홀리루드궁전에 여왕의 귀신이 나타난다고 해도 충분히 납득될 거 같아요.

by giyun | 2009/09/06 01:35 | 트랙백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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