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09년 08월 03일
잠시 생각난 듯이 포스팅 - 영화 업 감상후기
영화보는 내내 이렇게 울어보기는 에밀 쿠스타리차 감독의 언더그라운드 (1996)이후 두번째인듯
언더그라운드는 마지막에 극중 등장인물들이 모두 축제를 벌이며 춤을 추는 장면이였는데 막 울었었고
그때 이후로 인생이 꼬인듯한 예감이...
난 만화평생할거야 그냥 평범한 회사원으로 안남고 그 생각했으니까
그때 그냥 평범하게 살기로 했다면 어땠을까 그런 생각도 종종 듬
되돌아가도 아마 같은 선택을 했었겠지만...
이번엔 그냥 옛날얘기 나올때마다 계속 그런 듯
살면서 저런 사랑한번 해보고 싶다면 욕심일까
사랑이라던가
우정이라든가
영원한 것은 없는데
영원한 것에 대한 욕심이 생긴다.
그래도 누구말처럼
다칠것을 걱정하며 그자리에 머물러 있는 것보단
앞으로 나가가야 겠지.
요즘 또 페이가 딜레이되는 상황에 처하니까 살맛이 없어졌어요.
불안정한 미래의 불안이 불면증을 부르네요.
그래도
인생은 그자체만으로도 모험이라니까
힘을 내서 살아야 겠습니다.
# by | 2009/08/03 01:13 | 일상다반사 | 트랙백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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